60년대에 첫 등장했던 매킨토시의 C22 프리앰프는 LP를 위한 포노단이 좋기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마란츠 7의 포노단과 쌍벽을 이룬다고 합니다. 둘 다 워낙 유명해서 포노단만 떼어내서 자작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고요, 저도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걸 알미늄 케이스 hole 가공까지 하려고 참 여러가지 도구를 사게됐고요 ㅎ. 하지만 전면 8미리 두께의 판에 직경 19미리 구멍을 뚫는 것은 사람 불러야 …
C22 phono amp 1차 완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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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tek 6022BL
계속해서 마데인차이나 저렴이 물건들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 알리에서 배송온 것은 usb digital oscilloscope + 16ch logic analyzer. 48MSa으로 20Mhz까지 볼 수 있으니 진공관 앰프 스피커 출력을 보는데는 충분하겠죠. 가격은 $64. 다음 도착할 물건은 $38짜리 6Mhz signal generator 입니다. 꽤 많은 기능이 있는데 오디오 특성상 Sine wave만 쓰겠죠
C22 Phono Amp 1/2
LP에 바치는 마지막 리스펙으로 매킨토시 전설의 프리앰프 C22에 들어간 포노 앰프 부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회로 부분이 완성되었고 알리에서 케이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