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대강 하는 자의 첫 도색

파트리지 941 승압에 임시집을 만들어주고 해결을 못 해주고 있다가 드디어 싸구려 알미늄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스프레이 락카도 한 통 준비했습니다. 이제 오른쪽 집으로 이사가면 됩니다. 먼저 홀 작업을 하고 도색을 두껍게 했는데 흘러내리고 얼룩달룩한 것이 이미 실패를 예감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개의치 않고 1시간쯤 말린 후 주방에 가져가 가스 오븐에 200도 30분을 설정한 후 집어넣었습니다. 그랬더니… …
뭐든지 대강 하는 자의 첫 도색 더보기

파트리지 트랜스 살짝 개선

지난 글에서 임시로 올려놓은 것을 보여드렸는데 주문했던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구상했던 내장형 모습으로 만들기에 문제가 많아서 그냥 쳐박았습니다. 대신 때빼고 광내고 고정시켜주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같이 딸려온 마운팅 가이드로 고정을 시켜주고 접지선을 아래 안보이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이제 납 자국과 세월의 때가 눈에 거슬립니다 드레멜과 철 수세미(?)를 이용해서 산화막은 순식간에 제거했지만 납자국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포가 등장할 때입니다. …
파트리지 트랜스 살짝 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