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을 할 수록 바이어스 조절 및 확인 부분에 생각이 모자랐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공간 할당도 그렇고 원저자는 815의 플레이트 위에 전류계를 두었는데 그걸 빼면서 너무 간단한 대책만을 넣어서 걱정이 커지네요. 이미 정글이 되었지만 땜질이 끝나려면 아직도 좀 멀었습니다. ㅠㅠ 베트남 VTA 동호인들은 컨테스트도 하네요. 페북에서 퍼왔습니다
[작성자:] 홍건영
진도 안나가는 815 PP 제작 – 8/n
오늘 시간을 꽤 많이 썼는데 한쪽 채널 초단, 드라이브단도 못 끝냈군요. 했다가 다시 수정하고를 반복중입니다. 파란 만능기판은 가변저항 6개를 올려놓기 위한 용도입니다 상판에 뚫은 구멍과 칼같이 맞지는 않습니다만 뚜껑 열지 않고 바이어스 조정을 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이놈들은 통관된지 2주일이 됐는데 뭐하고 배달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저 첫번째 구성을 좋아해서 샤시에 자리를 다 만들어두었는데 말이죠
일기가 되어가는 815 PP 제작 – 7/n
어제 오늘은 배선을 일부 깔아봤습니다. 관이 4개에 불과해서 히터 배선이 간단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 여기까지 하니까 벌써 게으름을 피우네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