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만사 공제 트랜스 프리 앰프 제작

먼저 리플 보드부터 납땜합니다

빠르게 완성되었습니다

프리앰프용이라 일부 부품은 필요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제일 지겨운 리모콘 보드를 납땜합니다

인두팁을 가느다란 것으로 바꾸니 좀 더 수월해집니다…만 큰 차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사진 찍는 것을 까먹었군요

다름은 라인 프리앰프 기판입니다.

이건 금방 끝났습니다

이젠 케이블 연결의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프리앰프는 그냥 돈주고 사서 써야되겠습니다.

쉴드선만 9가닥이니 각각 6번씩 피복을 벗겨내고 납을 먹여야 하는 과정이 6 x 9 = 54번 있고, 이걸 앰프의 서로 다른 54군데에 납땜을 해야 합니다.

원래 이 앰프에는 포노앰프, 라즈베리파이, 블루투스 수신기가 다 들어갈 수 있는데 저는 그것들을 다 외장형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휑~~합니다.

아직 외장 껍데기가 안 왔습니다 (알미늄 전면 패널, 목재 케이스) 그래서 Treble, Bass가 아니고 출력 셀렉트, 밸런스로 바뀐 버전인데 옛날 마킹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두 번째 프리앰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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