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815 PP

이걸 천천히 만든 이유가 만들수록 뭔가 이상하고 첫 전원을 넣자마자 연기가 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6AC10 컴팩트론 튜브를 쓴 초단, 드라이브단 배선이 수습 불가입니다. 다행히 좀 가려서 난장판이 좀 덜 보입니다 ㅡ.ㅡ 아무튼 미친 척하고 전기를 넣어봤습니다. 연기 안 나고 심지어 오른쪽 채널에서는 증폭된 파형이 출력되었습니다! 이제 희망이 좀 보입니다 ^^ 왼쪽 …
815 PP 제작 11/n – 첫 power on 더보기

알리에서 국내 도착 후 창고에 2주일 넘게 쳐박혀 있던 부품이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다양한 입력 셀렉터 형태를 시험해보려고 세가지를 구입했고 이번에 사용할 구성은 이겁니다 이미 세번이나 써본 신뢰성있는 리모콘 지원 제품입니다. 그런데… 위치가 좀 안 맞아서 하판, 뒷판을 결합하는 큐브가 걸립니다. 결국 빼버립니다 ㅠㅠ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도면에 이 구멍을 그릴 때 치수 오타를 냈습니다. 폭이 60미리인데 …
815 PP 제작 – 10/n 기구설계 실패 ㅠㅠ 더보기

배선을 할 수록 바이어스 조절 및 확인 부분에 생각이 모자랐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공간 할당도 그렇고 원저자는 815의 플레이트 위에 전류계를 두었는데 그걸 빼면서 너무 간단한 대책만을 넣어서 걱정이 커지네요. 이미 정글이 되었지만 땜질이 끝나려면 아직도 좀 멀었습니다. ㅠㅠ 베트남 VTA 동호인들은 컨테스트도 하네요. 페북에서 퍼왔습니다